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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매캐니즈의 맛 '응아팀 카페'
레스토랑
극적인 매캐니즈의 맛 '응아팀 카페'
NGA TIM CAFE1,000만 관객 영화인 <도둑들>의 촬영지로 익숙한 식당이다. 마카오 식문화에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이자 교역항이었던 역사가 깃들어 있다. 포르투갈을 비롯해 아프리카와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식문화를 흡수해 매캐니즈가 탄생했다. 응아팀 카페에서는 이 매캐니즈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포르투갈 스타일의 조개찜, 크랩 커리, 바깔라우(말린 대구) 크로켓, 파인애플에 담은 해산물 볶음밥, 포르투갈식 통돼지 바비큐 등이 추천 메
고풍스런 매케니즈 '까사 마퀴스타'
레스토랑
고풍스런 매케니즈 '까사 마퀴스타'
Casa Maquista타이파 주택 박물관 5개 건물 중 하나인 리셉션 하우스(Reception House)가 레스토랑으로 변신했다. 까사 마퀴스타는 국가 무형문화유산인 매캐니즈(마카오+포르투갈 식문화)의 음식을 세련된 감각으로 해석했고, 내부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마치 타이파 주택이 처음 지어진 1920년대로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식사는 파인다이닝처럼 우아한 식기, 수준 높은 맛을 선사한다. 매케니즈 스타일의 미트로프 ‘카펠라(Ca
독창적인 맛 '아지'
레스토랑
독창적인 맛 '아지'
AjiMGM 코타이의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아지’는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세계 곳곳의 식재료를 활용하고, 재료에 가장 적합한 조리법을 활용해 흥미로운 요리를 제공한다. 평일에는 저녁 시간만 영업하며, 디너 세트(애피타이저 2+메인 2+디저트 2)와 단품으로 메뉴판을 채웠다. 훈제 연어와 푸아그라, 사쿠라에비(벚꽃새우) 누들, 아지 로브스터 테르미도르, A4 와규 누들 등이 대표 메뉴다. 토~일요일에는 합리적인 가격
마카오 별의 맛 '화이양 가든'
레스토랑
마카오 별의 맛 '화이양 가든'
The Huaiyang Garden중국 4대 요리 계통 중 하나인 화이양 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코타이 스트립에 있는 더 런더너 호텔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미쉐린 가이드 홍콩 & 마카오 2024에서 2개의 별을 획득했다. 메뉴는 마스터 셰프인 저우 샤오옌(Zhou Xiaoyan)의 시그니처 요리를 비롯해 애피타이저, 수프, 메인 요리, 라이브 시푸드, 채소, 딤섬 등으로 이뤄져 있다. 단맛과 신맛, 돼지고기와 신선한 민물고기, 부드러
마카오 속 진짜 포르투갈 '미라마 레스토랑'
레스토랑
마카오 속 진짜 포르투갈 '미라마 레스토랑'
Miramar Restaurant학사 해변 끝자락에 자리한 포르투갈 레스토랑이다. 내부 분위기부터 화사한 포르투갈의 날씨를 닮았다. 채도 높은 노란색 & 남색 식탁보와 빨간색 의자가 어우러져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뉴판은 상당히 다채롭게 채워져 있다. 정통 포르투갈 & 매케니즈 음식 모두 선보이고 있으며, 추천 메뉴로는 문어밥, 오리밥, 포르투갈식 해물탕(Cataplana Seafood)+마늘빵, 아프리칸 치킨, 소갈비 구이, 미라마 셰프의 조개찜,
매캐니즈 요리의 진수 '카페 드 노보 토마토'
레스토랑
매캐니즈 요리의 진수 '카페 드 노보 토마토'
Cafe de Novo Tomato동서양이 만나는 마카오 식탁의 역사는 15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명나라 군대를 도와 준 대가로 마카오 거주권을 얻게 된 포르투갈 사람들은 고향의 음식을 마카오로 가져오려 했지만 오랜 항해 기간 때문에 썩지 않고 남는 것은 향신료뿐이었다. 어쩔 수 없이 마카오의 식재료로 대체된 식재료들의 낯선 식감을 이 익숙한 향신료와 양념들로 중화시킨 것이 이후 400년 동안 ‘매캐니즈(Macanese) 요리’로 진화하게 된 것
마카오 딤섬 맛집 '젠딤섬'
레스토랑
마카오 딤섬 맛집 '젠딤섬'
ZhenDimSum마카오를 대표하는 딤섬 체인점. 딤섬뿐만 아니라 완탕면, 덮밥, 볶은 채소, 스프 등 폭넓은 메뉴를 제공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집이다. 다양한 종류의 딤섬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플래터 메뉴가 하이라이트. 에메랄드색을 포인트로 꾸며진 넓고 쾌적한 매장과 메뉴마다 사진이 붙어 있어 주문도 상당히 쉬운 편이다. 본점의 경우 2층이 자리가 조금 더 널널한 편이니 참고. 젠딤섬에서 내세우는 대표 딤섬에는 메뉴 이름 앞 별표가 붙어 있으
광둥 요리의 진수 '로우 케이'
레스토랑
광둥 요리의 진수 '로우 케이'
Lou Kei마카오는 광둥성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으로 광둥 요리의 정신이 꽃핀 곳 중 하나다. 광둥 요리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로우 케이를 기억해 두자.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곳으로, 간단하고 가성비 좋은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방문객의 90%는 현지 주민들일 만큼 로컬들에게 사랑받는 레스토랑이다. 바삭한 새우볼 튀김과 고추 조각이 듬뿍 뿌려진 달큰한 옥수수, 검은콩 소스에 담긴 장어 밥, 콘지, 각종 볶음면과 사이드 요리까지…. 메뉴판을 넘겨도 넘
빈티지 전통 찻집 '롱와 티 하우스'
레스토랑
빈티지 전통 찻집 '롱와 티 하우스'
Lung Wah Tea House1962년부터 레드마켓(Red Market) 바로 옆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던 롱와 티 하우스는 마카오에 얼마 남지 않은 전통 찻집 중 하나다. 낡은 계단을 올라가면 앤티크한 고가구와 예술품들이 가장 먼저 반겨 준다. 벽에 붙은 마오쩌둥 포스터와 창문 옆의 나무 새장, 고즈넉한 발코니마저 빈티지스럽다. 순식간에 1960년대로 시간 여행을 하는 기분이랄까. 커다란 창문들은 식당을 에워싸고 시원하게 나 있어 개방감이 상당
즐거운 선택 장애 'M2 키친'
레스토랑
즐거운 선택 장애 'M2 키친'
M2 Kitchen오션 몰(Ocean Mall) 3층에 위치한 서양 요리 레스토랑. 샐러드, 피자, 파스타, 수프, 디저트, 음료 등에 이르기까지 메뉴가 상당히 다양한 게 특징이다. 그중 마늘 치킨 윙, 베이컨을 감싼 아스파라거스, 마늘 페이스트를 곁들인 새우구이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할 맛을 선사한다. 메뉴판엔 영어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사진이 포함돼 있어 누구나 쉽게 주문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식당의 하이라이트는 천장 위 꽃과 식물 덩굴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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