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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콜로안에서 만나는 판다 가족,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

Giant Panda Pavilion (大熊貓館)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Giant Panda Pavilion)은 마카오 콜로안 섬의 색 파이 반 파크(Seac Pai Van Park) 안에 자리해 있다. 부채 모양의 독특한 건축 외관이 눈에 띄며,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녹음 속에 실내 관람 구역과 야외 활동 공간을 갖추고 있다.

▲마카오 가볼 만한 곳,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

이곳에는 판다 가족 4마리가 살고 있다. 수컷 카이카이(開開, Kai Kai)와 암컷 신신(心心, Xin Xin), 그리고 두 판다 사이에서 2016년 태어난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Jian Jian)과 캉캉(康康, Kang Kang)이다.(26 8월 기준) 대나무를 야무지게 먹다가 어느새 드러눕는 판다들의 일상을 유리창 너머로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파빌리온 내부에는 판다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소개하는 정보 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자이언트 판다의 생태와 습성, 번식 과정 등을 소개하며, 갓 태어난 새끼 판다의 실물 크기 모형도 전시돼 있어 성체와의 크기 차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젠젠과 캉캉의 성장 일기와 태어났을 때 찍은 발바닥 도장도 볼 수 있어 판다 가족의 역사를 함께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카오 가볼 만한 곳,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

색 파이 반 파크 내에는 레서판다, 플라밍고, 원숭이,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도 만날 수 있어 공원 전체를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기 좋다. 정문 옆 기프트샵에서는 판다 인형, 엽서, 문구류, 의류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한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현장에서 직접 솜을 채워 완성하는 인형으로, 레서판다·원숭이·판다 중 원하는 인형을 고르면 직원이 눈앞에서 솜을 채워준다. 마카오 여행 기념품으로 특별한 무언가를 찾는다면 구매해 볼 만하다.

 

▲마카오 가볼 만한 곳,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 콜로안 빌리지까지는 버스로 약 15분 거리로, 마카오 콜로안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두 곳을 함께 묶어 하루 코스로 계획해 보자.

 주소 ㅣ Estr. de Seac Pai Van,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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